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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독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디제인은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어릴 때 책 읽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어머니가 눈 나빠진다고 못 읽게 할 정도였다. 그래서 몰래 손전등을 키고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정도로 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나중에 중고등학교 때도 언어영역을 만점 받았다. 내가 활자 중독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