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이만갑’ 장수원, 젝스키스 신곡 방송최초 공개…직접 열창

입력 2016-09-24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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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장수원, 젝스키스 신곡 방송최초 공개…직접 열창

장수원이 25일 방송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 방송 최초로 젝스키스 신곡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젝스키스 16주년 콘서트에서 공개된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 특히 이 곡은 타블로가 작사를 맡아 주목받았다.

타블로는 SNS를 통해 “젝키 노래 가사를 쓰다 가사지가 눈물에 다 젖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장수원은 “가사가 얼마나 슬프기에 가사지가 다 젖었을까 기대했지만, 정작 녹음실에서 슬퍼하는 사람은 타블로뿐이었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장수원은 젝키의 신곡 ‘세 단어’를 열창했다. 장수원의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에 MC 박은혜는 “소름 끼치는 가창력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그 어느 방송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젝키의 신곡 ‘세 단어’는 25일 일요일 밤 11시 ‘이만갑’을 통해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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