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자동차페스티벌 ‘맥시마이트’ 10월1일 개최 [공식]

입력 2016-09-28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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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자동차페스티벌 ‘맥시마이트’ 10월1일 개최

올해로 개국 12년을 맞이하는 남성전문채널 XTM이 개국일을 기념해 국내 최초 자동차 페스티벌 ‘맥시마이트(MAXIMITE)’를 개최, 자동차와 페스티벌에 열광하는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월1일 낮12시부터 밤12시까지 영등포 대선제분 공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옥션과 페스티벌, 콘서트가 어우러지게 되며, ‘더 벙커’, ‘탑기어 코리아’, ‘슈퍼레이스’ 등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구축해온 XTM이 새롭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XTM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행사이니 만큼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될 전망. 국내 최초 자동차 페스티벌을 즐기는 노하우를 살펴본다.


● XTM의 새로운 시도! ‘자동차’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신개념 장 ‘즐길 거리 풍성’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독보적 우위를 차지하며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케 한 채널 XTM에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장을 펼쳐 어떤 이벤트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더 벙커’를 방송으로만 접했던 시청자들이 현장에서 카 옥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디스코 범퍼카, 카 컬러 페인팅, DJ CAR 등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BMX(오토바이를 타는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퍼포먼스, 젤리백 점프, 아트웍 프로그램 등 트렌디한 얼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어 즐길 거리 풍성한 페스티벌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 ‘더 벙커’로만 봤던 자동차 옥션에 직접 참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튜닝카 득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스페셜 튜닝카 옥션쇼’는 '익스트림 SUV 콘셉트의 쏘렌토',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콘셉트의 320d', '질주 본능 콘셉트의 제네시스 쿠페', 매력 넘치는 '걸크러쉬 컨셉의 미니쿠페' 총 4대의 개성 넘치는 튜닝 차량이 소개돼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튜닝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벙커’ 진행 유경험자인 가수 이상민과 경매사 김민서의 진행으로 흥미진진한 옥션의 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 명품 자동차를 무료로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펼쳐져 행운이 톡톡 터지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 총출동! 국내 최대 사이즈의 미러볼 파티까지!

옥션 행사 이후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과 국내 최대 사이즈의 미러볼 파티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먼저 에픽하이, 자이언티, 스컬&하하, 리듬파워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힙합으로 물들일 예정.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지경 3미터인 초대형 미러볼과 함께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어, 최근 가장 핫한 DJ로 손꼽히는 DJ소다가 애프터 파티를 진행해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를 마무리한다.

XTM사업팀 민정호 팀장은 “기존 자동차 관련 행사의 틀을 벗어난 신개념 페스티벌을 기획하고자 XTM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자동차 콘텐츠의 트렌드를 주도해 온 XTM의 노하우가 집약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더 벙커’, ‘탑기어 코리아’ 등 XTM의 대표 프로그램을 안방에서만 접했던 시청자들이 참여 관객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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