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육룡이 나르샤’ 팀과 오랜만의 재회

입력 2016-09-29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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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6개월 만에 재회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단체컷을 몇 방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다. 반년 만에 만난 육룡팀! 감독님 작가님 스텝분들 선생님들 선배님들 후배님들까지! 반년이 흐르고 만났는데 지금 촬영 중인 팀인 것 마냥 왁자지껄 화목한 시간...이 회동...아주 옳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오랜 만의 만남이 즐거운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윤균상이 남긴 글을 통해 ‘육룡이 나르샤’ 팀에 대한 윤균상의 깊은 애정이 드러났다. 또한 드라마가 종영한 지 약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와 스텝 모두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회포를 풀었다는 점이 ‘육룡이 나르샤’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2012년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한 윤균상은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6월 ‘닥터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윤균상은 예능에도 처음으로 도전해 이서진, 에릭과 함께 ‘삼시세끼 어촌편 3’에 출연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3’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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