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9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39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 부문에서 임창정 부른 ‘내가 저지른 사랑'이 1위를 차지했다.
39주차 앨범종합차트 1위는 인피니트의 'INFINITE ONLY'가 차지했으며 K-POP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 또한 인피니트의 ‘태풍’이 차지했다.
K-POP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와 개인 인기도 1위는 인피니트와 엑소의 레이가 각각 차지했다.
39주차 디지털종합차트 TOP5로는 2위 엑소와 유재석의 ‘Dancing King’이 올랐다. 3위는 볼빨간 사춘기가 부른 '우주를 줄게’, 4위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5위는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 순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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