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왼쪽 팔꿈치 괴사조직 제거 수술 “2017 시즌 준비”

입력 2016-09-29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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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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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다저스)이 팔꿈치 괴사조직 제거 수술을 받고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다저스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LA에서 왼쪽 팔꿈치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재활 후 복귀했지만 다시 지난 7월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2017시즌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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