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 여성美 완전 무장

입력 2016-09-30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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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현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미사어패럴 막내 딸 민효원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30일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현장을 밝게 비추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말괄량이지만 사랑스러운 민효원 캐릭터에 빙의한듯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과 분홍 원피스가 성숙해진 여성미를 강조한다.

특히 이세영은 누군가의 병문안을 온 듯한 모습이다. 걱정 어린 표정과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세영이 출연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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