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아이돌가수 출신 연기자 A씨 등 9명 대마초 흡연

입력 2016-11-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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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 A씨(24)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대마를 판매한 2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했다.

밴쿠버 주재관으로부터 이를 통보받은 경찰은 국내로 돌아온 A씨를 상대로 대마초 흡연 여부를 검사했고, 양성 반응이 나오자 A씨는 대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흡연·투약했다고 실토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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