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한한령 정면돌파, 백스테이지 동영상 전격 공개

사진=타이탄플랫폼

배우 이민호의 동영상 및 사진 콘텐츠가 23일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실시간 콘텐츠 감시 시스템의 혁신적 플랫폼 기업 (주)타이탄플랫폼(대표이사 윤재영)이 개발한 ‘윈벤션’은 ‘Lee min ho 'all my life'를 타이틀로 이민호의 ‘2014 글로벌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의 콘서트 메이킹 필름(1시간 32분 34초)을 비롯, 2009년 '꽃보다 남자', 2013년 '상속자' 등 인기 드라마에서 발췌한 베스트 스케치 및 스튜디오 사진(22분 14초), 글로벌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 팬만남 동영상등 (14분 5초)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민호의 2014 글로벌투어는 지난 2014년 10월 북경을 시작으로, 일본, 광조우, 난징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3일 일산 킨텍스까지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당시 아시아팬들은 물론 미국, 칠레 일본에서 날라온 팬들까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화제의 공연이다. 주로 배우로만 알려진 이민호의 섬세한 감성을 라이브 현장의 느낌으로 만날 수 있다.

타이탄플랫폼 측은 윈벤션에서 이민호 콘텐츠를 감상하는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이민호의 ‘All My Life DVD'를 증정하고 트위터로 기프티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전지현과 함께하는 sbs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영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을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하고 있다. (주)타이탄플랫폼측은 “중국 발 ‘한한류’경보를 초월하는 발판이 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