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렛츠런파크 서울, 12월 총 99개 경주 시행 外

입력 2016-11-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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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12월 총 99개 경주 시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박진국)이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4주 8일에 걸쳐 총 99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산마 경주 67개, 혼합경주 22개다. 나머지 10개 경주는 국산마·외산마 통합경주다. 12월 마지막 주는 동계경마 휴장기로 서울 경주는 열리지 않는다. 중계 경주만 있다. 토요경마는 3일, 10일, 17일에 12개 경주가, 24일에 15개 경주가 열린다. 일요경마는 4일, 11일, 18일에 11개 경주가, 25일에 15개 경주가 진행된다. 12월 대상·특별경주는 당초 예정보다 늘어난 4개다. 4일 브리더스컵(GⅡ, 1400m, 국산, 총상금 5억원), 18일에 그랑프리(GⅠ, 2300m, 혼합, 총상금 7억원)가 열린다. 24일은 육성훈련심사 합격마 특별경주(1200m, 국산, 총상금 1.5억원)가, 25일은 2세 특별경주(1200m, 혼합, 1.5억원)가 시행된다.


마사회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

한국마사회가 사행산업기관으로는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현장심사, 고객평가, 암행평가 등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것이라 더 의의가 크다”며 기뻐했다.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은 우수한 서비스품질혁신시스템을 구축한 기관에 수여하는 제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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