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 멘사 테스트서 1등… 아들에게 한 말이

입력 2016-11-27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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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멘사 테스트서 1등… 아들에게 한 말이

배우 차태현이 멘사 테스트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멘사 테스트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 촬영 전 멘사 입회 테스트를 치르게 됐다. 제작진이 지난 9년 간 끊임없이 불거져 온 김종민 천재설을 파헤치기 위해 준비한 시험이었다. 시험 이후 유일용 PD는 김종민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차태현과 김준호를, 왼쪽에 데프콘과 윤시윤을 세웠다. 오른쪽 인물들이 김종민보다 아이큐가 높았던 것.

멘사 테스트 IQ 1등의 영예는 바로 차태현. 차태현은 IQ 118로 멤버들 중 가장 높은 IQ였다. 이어 김준호가 104로 2등을 차지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똑같이 100이었다.

1등을 차지한 차태현은 소감으로 아들 수찬이를 향해 "수찬아 공부 그만해. 이제 살이나 빼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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