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문근영, 동화 찢고 나온 공주님 미모

입력 2016-11-28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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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동화속에서 등장할 법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앤쥴 포스터 촬영하는 날. 난생 처음 헤나를 해보았다! #표정은 #굳어있지만 #이사진의 #목적은 #기복없는 #다리에 #섹시한 #레터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촬영 중 찍은 인증샷으로 문근영은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 실크 소재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누드 톤의 하이힐을 신어 여신룩을 완성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음으로 완성한 사랑과 비극의 판타지를 담은 연극으로 문근영과 박정민, 김호영, 서이숙, 손병호, 김찬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음 달 9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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