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커버걸’ 거침없는 발언 “사이코, 음탕한 대사, 혀 좀 그만 돌려”

입력 2017-01-0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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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커버걸’11회에서 맥심 에디터가 참가자에게 “사이코 같다”고 발언했다.

지난 31일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 ‘이웃집 커버걸’에서는 미스맥심 참가자들이 세부에서 CF 모델에 도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처음 해보는 CF 촬영에 미스맥심 참가자가 계속해서 발연기를 펼치자 맥심 에디터들은 “그렇게 웃으니까 사이코 같다”고 하는 한편, “가장 음탕한 대사를 해달라”, “혀 좀 그만 돌려라” 등 필터링 없는 주문을 쏟아냈다.

그 외에 한 미스맥심 참가자는 대결 상대방의 촬영 장면을 보며 “부럽다. 엉덩이가 핵폭탄급이다”며 패배를 예상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웃집 커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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