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맨’ 김진, 박소현에 “기댈 수 있는 여자” 핑크빛 기류 발산

입력 2017-01-04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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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박소현에게 사심 발언을 한 가운데 최근 김진 역시 박소현에게 진심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안녕맨’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진은 “과거 박소현과 프로그램 촬영차 괌으로 떠났다 돌아오던 중 난기류를 만나 비행기 안이 난리 통이었다”며 “너무 무서운 나머지 옆자리에 있던 박소현의 손을 잡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진은 박소현에게 “기댈 수 있는 여자”라고 고백해 박소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진과 박소현의 묘한 핑크빛 기류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 이어져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박소현에게 “전화번호를 따겠다”며 호언장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박소현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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