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서석구 변호사 발언에 “미를 치고 있다”

입력 2017-01-05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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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환SNS

가수 이승환이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에 분노를 드러냈다.

이승환은 5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탄핵심판 사건 2회 변론기일에 대한 뉴스를 SNS에 링크 시키고 박근혜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가 한 발언들에 뼈있는 말들을 남겼다.

이날 이승환은 SNS에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 "소크라테스도, 예수도 검증재판에서 십자가를 졌다", "다수결이 언론기사에 의해 부정확하고 부실한 자료로 증폭될 때 다수결이 위험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서석구 변호사 :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이라고 그의 정치적 성향을 지적했다.

또 이승환은 해당 게시물에 박 대통령이 건반을 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미를 치고 있다'라고 덧붙여 이들의 주장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대통령에게 국정을 지속적으로 맡기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며 예수 십자가, 색깔론까지 동원해 탄핵기각을 주장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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