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코 “건강한 여성 좋아…SNS 자주 본다”

입력 2017-01-06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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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글래머 스타일'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위대한 형제들' 지코·우태운,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태운은 지코가 이상형을 글래머로 꼽은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우태운은 "(이상형의)베이스는 비슷하다. 다만 디테일에 차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지코는 "나는 건강한 여성분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헬스 트레이너 같은 분들?"이라고 물었고, 지코는 "맞다"라고 인정했다.

특히 지코는 "인스타그램 검색하면 건강하신 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거 보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며 "(나도 모르게)하트 누를까 봐 조심하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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