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코디 “이번 아니면 대상 못 탈 것 같아..끝난 듯”

입력 2017-01-07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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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코디 “이번 아니면 대상 못 탈 것 같아..끝난 듯”

정준하의 스타일리스트가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준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는 김종민, 이경규, 배두나 등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이날 정준하는 미처 다하지 못한 수상소감을 발표한 후 스타일리스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렇게 촉이 틀린 적이 없다면서 ‘이번엔 오빠다’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자리에 나온 스타일리스트는 “진짜로 촉이 좋으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이번이 아니면 준하 오빠가 안될 것 같았다. 유재석 오빠가 최우수상을 다 만들어 준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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