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김치전 특집 편성? “인간미 드러난 회차”

입력 2017-01-07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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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김치전 특집 편성? “인간미 드러난 회차”

MBC 에브리원에서 이어지는 정준하 김치전 특집 미스터리가 풀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는 김종민, 이경규, 배두나 등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준하의 대상 수상 불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정준하의 활약이 있을 때마다 김치전 사건이 포함된 회차가 방송된다”는 시청자 제보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멤버들은 최자영 MBC 에브리원 편성 PD와 직접 통화를 했고 최 PD는 “김치전 특집은 멤버별로 가장 활약한 베스트 에피소드를 뽑아 편성한 것이다. 무인도 편 이후에 크게 활약한 적이 없어서 편성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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