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빠들 보러 가자…13일 무대인사 확정

입력 2017-01-09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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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이 1월 13일(금) 최초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더 킹’의 주역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한재림 감독까지 관객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2017년 1월 최고의 화제작 ‘더 킹’이 개봉 한 주 전인 1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최초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더 킹’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이 참석해 최초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최초 무대인사 시사에는 관객들을 ‘관객킹’으로 명명, 배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어 온오프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은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초특급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팬서비스킹’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그리고 김아중까지 대한민국에서 본 적 없는 연기 조합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더 킹’은 1월 18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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