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소녀와 숙녀 사이 어딘가 [화보]

입력 2017-01-1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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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의 정채연이 함께한 액세서리 브랜드의 2017 S/S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아트 오브 백(Art Of Bag)’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는 과감한 패턴, 파격적인 소재, 색을 이용하여 기존의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정채연이 가진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한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담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채연은 몽환적이면서 청순한 소녀의 비주얼을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도회적이고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현장에서 정채연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액세서리의 트렌디한 감성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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