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비’ 허정은 “남자친구 없어, 좋을 게 없을 것 같아” 너스레

입력 2017-01-12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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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비’ 허정은 “남자친구 없어, 좋을 게 없을 것 같아” 너스레

‘오마이금비’ 허정은이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는 드라마 ‘오 마비 금비’ 종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오지호와 허정은이 참석했다.

이날 허정은은 앞으로 맡아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내가 하고 싶은 역할은 노는 역할이었으면 좋겠다. 놀고 놀이공원도 가고 하는 역할이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남자친구의 유무를 묻자 “남자친구는 없다. 3학년 들은 거의 없다. 남자친구를 만나서 좋을 게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허정은 분)와 그 딸을 보살피는 얼치기 사기꾼 아빠 모휘철(오지호 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부녀 드라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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