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바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는 “좋은 일로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신랑을 찾아 오겠다”고 한 말의 약속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 하늘에서 내려와서 꽃화관으로 빨간 장미를 줬다”며 “다시 한 번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당시 프러포즈를 회상했다.
또 S.E.S 멤버들의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합창 시켜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 | ‘섹션TV’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