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성공한 팬이 된 스타…‘토니 부인’ 이효리

입력 2017-01-15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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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성공한 팬이 된 스타…‘토니 부인’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과거 토니안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조명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스타가 사랑한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H.O.T의 팬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던 이효리와 오정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나 이효리는 토니의 광팬으로, 그의 수첩까지 가져갔던 일화를 공개한 사실이 다시 재조명됐다.

이어 오정연은 한 방송을 통해서 토니안의 팬임을 언급했다. 또 그는 H.O.T의 춤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빅뱅의 팬인 한가인과 김우빈의 일화가 공개됐다. 한가인은 빅뱅의 팬으로 매번 콘서트에 찾아가 이를 입증했다.

사진 | ‘섹션TV’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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