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인기가요’서 러블리한 ‘사랑은 갑자기’ 무대

입력 2017-01-15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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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걸그룹 믹스(MIXX)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믹스는 15일 낮 12시 10분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통통 튀는 상큼함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믹스는 신곡 ‘사랑은 갑자기’의 무대를 귀여운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신곡 ‘사랑은 갑자기’는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뮤직으로 연애가 처음인 다섯 소녀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섬세하게 그려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믹스가 매번 발전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새 앨범 ‘사랑은 갑자기’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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