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안젤리나 졸리, 양육권 합의 첫 근황…충격 그 자체

입력 2017-01-17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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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양육권 합의 첫 근황…충격 그 자체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브래드 피트와의 양육권 합의 이후 첫 근황이다.

16일(현지시각) 레디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최근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앙상한 골격만 남은 채 쇼핑센터를 활보하고 있다. 지난 연말 35kg까지 빠졌던 그의 몸매는 이제 괴이할 정도라고.

한 구두매장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비밀스럽지만, 안쓰러울 정도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의 측근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이 안 좋다”며 “섭식장애(거식증)를 앓고 있으며, 몸무게가 급격히 빠지고 있다”고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런 건강 이상의 원인은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조정에서 비롯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양육권 문제를 합의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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