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 SNS는 지옥이라더니…자신감 폭발 근황

입력 2017-01-17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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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SNS는 지옥이라더니…자신감 폭발 근황

저스틴 비버의 사진이 공개됐다.

저스틴 비버는 16일(현지시각)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난 내 얼굴을 사랑한다”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꾸러기’ 매력을 과시하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는 외모 자신감을 한껏 드러낸 것. 무엇보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저스틴 비버가 꾸준히 트위터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콘서트 현장에서 “내가 다시 인스타그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러나 난 인스타그램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SNS)은 악마를 위한 것이다. 지옥 같은 존재다. 90%는 확신할 수 있다. 절대 다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스틴 비버는 “우리는 지옥에 갇혔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서버라는 곳 말이다”며 SNS 세상을 지옥으로 규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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