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X채정안X양진석 ‘내집이 나타났다’, 2월3일 첫방 [공식]

입력 2017-01-17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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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X채정안X양진석 ‘내집이 나타났다’, 2월3일 첫방

‘예능대부’ 이경규가 이번엔 집짓기에 나선다.

과거 ‘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따뜻한 이웃들에게 양심냉장고를 선사하고,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가감없이 국민들에게 전달했던 공익 예능의 일인자 이경규가 2017년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집짓기에 도전한다.

이경규가 새롭게 도전하는 집방은 2월 초 첫 방송 예정인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이다. ‘내 집이 나타났다’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집 철거부터 집이 지어지는 공사과정을 낱낱이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규라인을 꿈꾸는 예능 야망가 배우 채정안이 합류해 이경규와의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 ‘러브하우스’로 이름을 떨친 건축가 양진석이 뭉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월 3일 금요일 저녁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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