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X제업X세형, 인터넷 리얼리티 라이브서 ‘무술 남매’로 뭉친다

입력 2017-01-17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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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X제업X세형, 인터넷 리얼리티 라이브서 ‘무술 남매’로 뭉친다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의 소진과 임팩트의 제업, 베리굿의 세형이 최초로 시도되는 인터넷 리얼리티라이브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를 계기로 무술 남매로 뭉쳤다.

최근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라이브 방송 플랫폼들이 대세로 자리를 잡으면서 MCN의전성기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일반 라이브가 아닌 예능형 리얼리티 라이브를 선보이고자 한국의 ㈜제니스글로벌과 중국의 갤럭시인터내셔널이 기획하고 제작하는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 예능감충만한 극진공수도 신승섭 사범과 무술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는 임팩트의 제업, 남다른 순발력과지구력을 자랑하는 나인뮤지스의 소진, 베리굿의 세형이 캐스팅되어 무술 남매로서 호흡을 맞추고많은 무술 종목을 접해보며 한국과 중국의 시청자들에게 각 무술을 소개하며 배울 예정이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는 1차로 중국의 화지아오(HUA JIAO), 촨민TV(QUAN MIN TV), 드림(MENGXIANG) 및 한국의 유튜브 SEEU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생중계를 하며, 향후 더 많은 플랫폼으로 생중계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 1회는 1월18일 수요일 저녁 7시 남양주에 있는 에이리스트 멀티짐을 방문하여 주짓수 마스터 노윤창 관장에게 브라질의 무술인 주짓수를 배우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꾸며질 예정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송출을 위해 1월 25일 2회까지는 파일라이브로 녹화 송출하며 3회부터는 예정대로 실시간 리얼 라이브로 진행 될 예정이다.

향후 소진,제업,세형과 신승섭 사범은 매주 태권도, 공수도, 무에타이, 합기도, 유도, 주짓수, 복싱,절권도, 삼보 등의 무술 도장을 찾아 다니며 각 무술을 소개하며 배우는 모습을 여러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하며, 본인들의 끼와 매력을 한국을 넘어 중화권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선보이고 팬 확보를 할 계획이다.

사진 | 제니스글로벌 제공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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