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첫 국내 팬미팅 2만석 전석매진

입력 2017-01-17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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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의 국내 첫 번째 공식 팬미팅 '2017 세븐틴 공식 팬클럽 CARAT 1st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오후 진행된 국내 첫 공식 팬미팅 예매에서 약 2만 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세븐틴 국내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은 물론, 예매 대기 인원수 약 7만 5천 명을 기록하는 등 팬미팅에서 또한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였다.

콘서트가 아닌 팬미팅을 약 7000석 규모의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3일 연속 진행되는 등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이례적인 큰 규모와 2만 석이 전부 매진되었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13명의 세븐틴 남자친구와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콘셉트로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세븐틴과 팬들이 함께하는 국내 첫 번째 공식 팬미팅에 많은 관심이 쏠리며 전석 매진을 이뤄낼 수 있었다.

한편, 세븐틴의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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