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 단독 싱글 ‘Let you love me’ 발매

입력 2017-01-17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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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핑엠씨엔 엔터테인먼트

'Drummer Lino(드러머 리노)' 가 첫 번째 단독싱글을 발매했다.

Drummer Lino(드러머 리노)는 해외나, 국내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이다. 세계최고의 드럼브랜드인 DW Drums아티스트이자, KORG, Audix microphone의 공인된 뮤지션이기도 하다.

드럼계에서 최상위 스틱 브랜드인REGALTIP STICK에서는 Lino Park의 시그네쳐 스틱이 2017년도 런칭 되기도 했다.

드러머 리노의 국내 팬들에게는 2015년 1월에 발매된 소찬휘의 'glass heart'의 녹음세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G-dragon의 'This love'뮤직비디오를 비롯하여 장근석, 토니안, 소찬휘, 테이, 휘성, 박기영 등의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등 1500회 이상의 공식경력을 가진 드러머이다.

리노의 음악적 역량은 비단 연주 파트뿐 아니라, 프로듀싱 파트에서도 도드라진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부활의 보컬출신 김재희를 비롯하여 한스밴드, 나혜영,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구자억 등 여러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Drummer Lino(드러머 리노)의 첫 번째 싱글 'Let you love me'에는, URBAN R&B 장르를 몽환적 사운드로 풀어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그래미어워즈 재즈상을 수상한 퍼커션리스트 Valtinho anastacio와 클릭비 출신 Evan(유호석)이 참여했다.

Drummer Lino(드러머 리노)는 첫 싱글을 포함 총 6트랙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R&B 부터 Syhnth Pop EDM 까지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적 재능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사운드 작업은 ‘BlackAde’ 라는 작편곡 팀을 직접 발굴하고, 오랫동안 수 많은 프로듀싱 앨범을 함께해온 SONIC KOREA 전훈감독(Big Boom)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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