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김구라, 스무살 아들에게 정장 선물

입력 2017-01-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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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 30분 ‘아빠본색’

김구라는 올해 스무살이 된 아들 동현에게 정장을 맞춰주기로 한다. 아들이 처음으로 정장을 입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평소 친한 디자이너 황재근을 찾아간다.

황재근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동현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지만, 김구라의 눈에는 들지 않는다. 김구라는 전매특허인 지적과 트집으로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황재근을 힘들게 한다. 황재근은 참다못해 동현에게 “너희 아빠, 집에서도 그러시니?”라며 볼멘소리를 한다. 김구라와 황재근의 못 말리는 ‘사랑싸움’(?)에 아들 동현은 웃기 바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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