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엠넷 프레즌트’서 첫 미니앨범 ‘노트북’ 낱낱이 공개

입력 2017-01-17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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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가수 박경이 첫 미니앨범 '노트북'을 낱낱이 공개했다.

박경은 17일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첫 미니앨범 '노트북' 작업기부터 에피소드, 첫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또한 박경은 절친 은하, 윤현상과 함께 '해주세요 박경'을 진행, 생방송 중 이들의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해주세요 박경' PART1에서는 절친 뿐만 아니라 팬들의 실시간 댓글을 확인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말미에도 '해주세요 박경' PART2를 진행,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박경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팬사랑이 각별한 박경은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앨범 발매에 앞서 특별 방송을 진행하는 박경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의 '노트북'은 1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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