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주원·보아, 혹시 열애설 터지길 기다렸나? 外

입력 2017-01-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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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주원- 가수 보아.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주원·보아, 혹시 열애설 터지길 기다렸나?

속전속결이다. 불과 지난해 말 연인 사이가 됐다는 연기자 주원(29)과 가수 보아(30) 커플. ‘열애설’이 알려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연인이 맞다”고 선언했다. 공개 연애는 부담스럽다고 꺼리던 분위기는 옛말. 이젠 연애를 못하는 게 더 부끄러운 세상.


● 라미란 없는 ‘언니쓰2’ 빈자리 누가 채울래

어쨌든 라미란은 없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출연진이 확정됐다. 기존 멤버 김숙, 홍진경에 새 얼굴 강예원, 한채영, 공민지, 전소민이 합류. ‘언니들의 슬램덩크’ 인기의 1등 공신은 단연 라미란인데…. 그 빈자리는 누가 채울지.

가수 서인영. 사진제공|플레이톤



● 서인영 ‘욕설 논란’에 욕부터 꺼내는 누리꾼

너도나도 ‘욕’부터 시작. 가수 서인영이 ‘욕설논란’에 휘말렸다. 가수 크라운제이와 함께 출연해온 JTBC ‘님과 함께’ 두바이 로케에서 현장 진행에 불만을 품고 스태프에 욕설을 내뱉었다는 주장이 영상과 함께 폭로됐다. 정확한 내막이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누리꾼 역시 ‘욕’부터 꺼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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