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첫 참석’ 트와이스, 최고음원상까지 ‘3관왕’ 기염

입력 2017-01-19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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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첫 참석’ 트와이스, 최고음원상까지 ‘3관왕’ 기염

걸그룹 트와이스가 최고음원상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1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26회 서가대)에서 최고음원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댄스 퍼포먼스상과 본상에 이어 최고음원상까지 수상리스트에 추가하면서 3관왕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지효는 “우리가 부족한 것 안다. 많은 관객과 선배들 앞에서 무대할 수 있는 것도 영광인데 멋진 상을 3개나 받아서 행복하고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쯔위와 사나 나연도 외국어와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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