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母 “김건모 매력적...땅도 주겠다”

입력 2017-01-20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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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母 “김건모 매력적...땅도 주겠다”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만남이 이번 주에도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2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사는 평창을 찾은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만남이 방송된다. 실제로 처음 만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며 “땅 반만 주실래요?”라고 농을 던졌고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선뜻 “내 땅 줄게”라며 흔쾌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민종을 두고 MC들이 “김건모와 김민종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건모”를 외쳐 미우새 베스트커플다운 무한 애정을 입증했다.

공식 ‘미운우리새끼’ 베스트 커플인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달콤한 만남은 오늘 2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2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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