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웹드 ‘마이 리틀 키보드’ 주연 발탁…오늘(20일) 첫방

입력 2017-01-20 0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비아이 김소희가 웹드라마 '마이 리틀 키보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마이리틀키보드’는 요리 방송 인기 BJ 나유리와 축구선수를 꿈꾸는 강희재의 사소한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사람 사이의 배려와 소통의 모습을 그린다.

김소희는 꿈과 이상 사이에 있는 재수생이자 우연한 계기로 인기 BJ가 되지만 터무니 없는 루머가 퍼지게 되는 나유리 역을 맡았다.

김소희는 "‘마이리틀키보드를 통해 웹드라마로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많이 떨린다. 마이리틀키보드 보시면서 모두가 배려하면서 행복했으면 한다. 부족하겠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마이리틀키보드’는 총 4부작으로 20일 저녁 6시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뮤직웍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