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마타 료 단독콘서트, 팝페라가수 한아름 합류

입력 2017-01-20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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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아이모션, GH엔터테인먼트

요시마타 료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게스트가 공개됐다.

3월 5일 개최되는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에 화제를 모은 팝페라 가수 한아름이 공연에 참여한다.

한아름은 오페라 '돈 죠반니', '코지 판 투테', '람메르무어 루치아' 등 다수 오페라의 주역을 맡아왔다. 또한 '2016 SBS 연기대상'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한아름은 최근 화제의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OST인 두번째달의 '숨겨진 이야기'와 '나의 이름'에 참여하며 섬세한 보이스로 극 중 두 주인공의 감정에 몰입도를 더해 호평을 샀다.

한편 요시마타 료는 오는 24일 쇼케이스 무대를 가지며 특별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그의 단독 내한 공연은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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