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황신혜, 빛나는 명품 조연들 “다음에는 착하게 행복합시다”

입력 2017-01-2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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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과 황신혜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지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누나 ,엄마 사랑합니다♥ 우리 다음에는 착하게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황신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악독한 모자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 너무 잘해요’, ‘진짜 명품 조연!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허치현(이지훈)은 독약을 먹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이지훈은 끝까지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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