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2017년 첫 콘서트 ‘어느새, 봄’ 개최

입력 2017-01-20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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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로봇레코드

듀오 멜로망스가 2017년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멜로망스는 3월 3일 금요일, 4일 토요일 양일간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어느새, 봄’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멜로망스는 산뜻함과 싱그러움을 한껏 담은 편곡과 봄노래 메들리, 그리고 지난 12월에 발표한 'Sunshine'의 수록곡은 물론 연작으로 준비 중인 'Moonlight'에 담길 신곡까지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멤버 둘만의 특별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멜로망스는 지난 12월 18일, 이들의 첫 대형 아트홀 입성 공연이었던 ‘The Winter’s Tale’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700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해 지금껏 열린 모든 단독공연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켜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대세 듀오’다운 티켓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멜로망스의 단독 공연 ‘어느새, 봄’의 티켓은 2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자세한 정보는 멜로망스와 광합성의 페이스북, 민트페이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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