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장기하,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 응원할 것”[공식입장]

입력 2017-01-23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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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장기하,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 응원할 것”[공식입장]

가수 아이유 소속사가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23일 오전 확인한 결과, 소속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씨와 최근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최근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좋은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코자 합니다. 결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가수 장기하와 4년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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