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월 31일 미니 5집으로 컴백…음원 강자 뜬다

입력 2017-01-24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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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1월 31일 미니 5집 음반으로 컴백한다. 2015년 11월 공개한 네번째 미니앨범 '겨울동화' 이후 1년 2개월여만의 신보 발표다.

허각은 24일 0시 공식 팬카페 및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허각 2017.01.31 미니5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각의 옆모습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담겨있다.

미니 5집의 발매에 앞서 허각은 지난해 7월 플랜에이 프로젝트 앨범 'PLAN A EPISODE'를 통해 에이핑크 은지와 함께한 '바다', 데뷔전 빅톤의 가칭이였던 플랜에이 보이즈와 호흡을 맞춰 지난해 9월 선보인 '#떨려'로 팬들과 만나왔다.

앞서 허각은 지난 5일 생일을 맞아 7일 서울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진행한 생일 기념 공연형 팬미팅 '각별한 신년회'에서 팬들에게 "1월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겨울의 끝무렵, 허각이 짙은 감성 듬뿍 담긴 미니 5집 앨범으로 '믿고 듣는 허각', '음원 강자' 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허각은 1월 31일 미니 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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