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석, 싸이더스 품으로…장혁-김우빈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7-01-2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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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준석이 sidus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장혁, 김우빈, 엄기준, 백성현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연준석은 지난 2005년 영화 ‘형사 Duelist’로 데뷔, ‘스승의 은혜’, ‘우동 한 그릇’, ‘굿바이 보이’, ‘순정’ 등 단역부터 조연, 주연까지 차분히 필모그래프를 쌓아 오고 있으며,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모퉁이’, ‘찬란한 유산’ ‘힘내요, 미스터 김!’, ‘상어’, ‘드라마 스페셜 – 괴물’, ‘미스터리 신입생’, 웹드라마 ‘초코뱅크’ 등 폭 넓은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배우 연준석이 sidusHQ의 새 식구가 되어 새로운 도약을 꾀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이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의 길을 탄탄히 걷고 있는 연준석과 동행하며 보다 더 활발히, 다방면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소년의 순수함과 다부진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연준석이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연준석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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