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교사’가 1월 26일(목)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질투와 모멸감, 열등감을 넘어선 심리묘사와 흙수저와 금수저,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실적인 시대 화두를 건드린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강렬한 충격을 넘어선 결말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배우 김하늘이 선보인 인생 연기는 개봉 후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내며 배우들의 호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24분 분량의 스페셜 영상에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두 여교사 효주와 혜영, 혜영과 재하, 재하와 효주의 관계를 더욱 세밀히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영상이 담겨 있다. 알게 모르게 효주의 신경을 돋게 만드는 혜영과의 에피소드들과 효주는 알고 싶지 않았던 혜영-재하의 과거,그리고 삶의 생기를 찾기 힘들었던 효주를 환하게 웃게 한 장면들까지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명품 제작진이 밝히는 제작기 영상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더해져 영화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그 때 느꼈던 강렬함을 다시금 떠올리고,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화제작 ‘여교사’를 집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화제가 됐던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입소문과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 호평세례를 받은 ‘여교사’는 IPTV와 디지털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