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우 “‘재심’촬영 때 유리 깨져 이마 부상”

입력 2017-01-29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우가 영화 ‘재심’을 촬영하며 이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우가 출연해 정유년을 맞이해 떡국을 만들었다.

그는 떡국을 만들며 영화 ‘재심’에 대해 언급했다.

정우는 “간만에 전문직이다. 변호사를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당시 유리문을 밀었는데 유리창이 얇아서 이마를 다쳤다”라며 “그런데 통편집 됐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치료를 하는데 바늘을 꿰멨는데 재봉틀 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