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아이오아이 “곧 해체지만 5년 뒤에 만나자고 약속”

입력 2017-01-2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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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팀 해체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깜찍한 인터뷰를 응했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마지막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콘서트 때, 팬들이 ‘정말 사랑했단 걸 잊지 말아달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계시더라. 정말 펑펑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회사가 8개라 만나기가 정말 힘들다. 하지만 5년 뒤에 꼭 다시 보자고 그랬다”라며 “우리 우정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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