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측 “유시민X유희열 외 추가 섭외無?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7-05-03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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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측 “유시민X유희열 외 추가 섭외無? 미정”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측이 출연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알쓸신잡’ 측은 3일 동아닷컴에 “현재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 외에 다른 출연자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며 “추가 출연자 섭외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을 제외한 연예인 섭외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영석 PD가 추가 연예인 섭외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말을 아끼고 있다.

‘알쓸신잡’은 ‘윤식당’ 후속으로, 인문을 주제로 한 예능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가 여행 포맷이 아닌 인문학 중심의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이 눈길을 끈다.

편성은 미정이며,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편성 가능성이 높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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