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아버지가 이상해’ 30% 돌파…5월 전체 1위

입력 2017-05-22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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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시청률] ‘아버지가 이상해’ 30% 돌파…5월 전체 1위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5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 30.2%로 5월 1일부터 지금까지 지상파, 종편 그리고 PP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중 5월 들어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전국 기준)

이전까지 5월 중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5월 15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16회 시청률 29.3% 였는데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2%로 '빛나라 은수'를 0.9% 포인트 앞서며 지금까지 방송된 5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 1회 차부터 21.1%로 20%대를 넘긴 좋은 성적으로 출발해 30%대 돌파가 기대되는 드라마였다.

21일 방송에선 오복녀(송옥숙 분)의 눈물이 담긴 사과를 받은 변혜영(이유리 분)이 잠적한 차정환(류수영 분)을 찾아 그에게 "1년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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