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X볼빨간사춘기, 오늘(23일) ‘모해’ 공개…특급 만남 [공식]

입력 2017-05-23 11: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산이X볼빨간사춘기, 오늘(23일) ‘모해’ 공개…특급 만남 [공식]

래퍼 산이와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특급 프로젝트 싱글 '모해'를 오늘 (23일) 저녁 6시 발표한다.

산이와 볼빨간사춘기라는 이름만으로도 유쾌함을 주는 이번 싱글 ‘모해(mohae)’는 늦은 밤 센치해진 솔로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은 싱글로, 카톡 메시지를 통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재밌게 담아냈다. 거기에 산이 특유의 솔직하고 재기 발랄한 스토리텔링과 인디 아티스트 볼빨간사춘기의 풋풋하고 순수한 감성이 잘 어우러져 있다.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메신저 속 가장 일상적인 단어인 '모해'를 모티브로 산이 특유의 톡톡 튀는 가사와 멜로디로 산이 볼빨간사춘기 두 뮤지션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고 밝히며 "그만큼 두 뮤지션의 가감없는,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는 곡이니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원 대세 양대축 산이와 볼빨간사춘기의 특급 콜라보 싱글 '모해(mohae)’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