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기자 이준·가수 션 아름다운 기부

입력 2017-07-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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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준.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이준은 최근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나눔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17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준은 남모를 일을 실행하기 위해 본명인 ‘이창선’이라는 이름을 섰다. 앞서 이준은 지난해 연말 서울 명동에서 구세군 자선행사를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가수 션도 뜻깊은 선행에 나섰다. 션은 막내딸 하엘양의 생일을 맞아 365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이날 SNS에 “하엘이의 6번째 생일. 매일 1만원씩 모은 365만원으로 한 명의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합니다”는 글과 함께 아내 정혜영, 딸 하엘양의 사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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