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컴백’ 아이유, SNS 통해 새 앨범 준비 사진 공개

입력 2017-09-01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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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는 9월 중순 발표할 리메이크 앨범 준비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일 오전 10시 인스타그램에 ‘꽃갈피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커다란 비눗방울을 불었다. 정성스럽게 아이유의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번 아이유의 게시물에 대해 팬들은 ‘앨범 자켓 사진인가요?’, ‘어떤 컨셉인지 궁금해요’ 등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꽃갈피 둘’은 지난 2014년 ‘꽃갈피’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되는 아이유의 리메이크 음반이다. 아날로그 세대의 향수를 담은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꽃갈피’는 발표 당시 큰 성공을 얻으며 아이유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아이유는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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